최종편집 : 2024.05.16 21:06
Today : 2024.05.17 (금)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지난 1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당연직 임원(이사) 선임의 건, 2023년도 결산 승인의 건, 2024년도 예산 심의의 건, 2024년도 상반기 장학생 선발의 건, 시행세칙 일부 개정의 건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장학생을 160명을 최종 선발하여 총 2억 2천6백만 원을 지원하는 2024년도 상반기 장학생 선발 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맞벌...
가벼운 복장, 손에 든 쓰레기봉투, 꽃씨, 괭이, 지역의 명소를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가꾼다. 벚꽃이 만연한 지난 12일 부여군 구룡면 각 기관 단체 100여 명 회원들이 아침부터 구룡 벚꽃길에 모여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다. 2022년 12월 구룡면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출범한 구룡 벚꽃길 명소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지희천)는 왕복 4㎞의 벚꽃길을 지역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 추진위원회는 환경정화, 제초작업, 잔가지 제거, 코스모스 ...
충남도는 신규 및 타 시도 전입 공중보건의사 103명을 의료 취약지 중심으로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도내에 배치한 공중보건의사는 신규 59명, 타 시도 전입 44명으로 의과 36명, 치과 24명, 한의과 43명 등 총 103명이다. 올해 복무 만료 및 타 시도 전출자 수는 150명으로 줄어든 공보의 수는 47명이다. 분야별로 의과가 34명 줄었고 치과 7명, 한의과 6명이 감소했다. 도는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 인원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농어촌 지역 보건소와 ...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운전 중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화재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에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차량 화재는 운전 미숙이나 과속 같은 운전 습관, 부주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또한 차량의 관리 소홀 등으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부여군 홍산면에서 차량 관리 소홀로 인해 1명이 부상을 입고 재산 피해까지 일어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주기적으로 차량 부품 등 품목을 확인·교체하고, 차량 화재 시 초기 진압...
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재단 교육장에서 공익활동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은 공익활동교실은 부여지역 내 공익활동가를 위한 입문교육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28일까지 4회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날 수료식에서 총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과정은 활동가로서 나를 돌아보기, 공익활동 개념 및 필요성, 부여지역의 공익 활동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고, 단순 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비영리 법인 단체 설립 등과 같은 제도적인...
부여군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종사자) 약 9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친절&위생교육 대상자는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로,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을 하는 영업주는 매년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주(종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친절교육과 노무관리도 같이 실시할 예정...
부여군은 4월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홀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이하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이 사업은 노인 인구가 많아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홀로 병원 방문 및 진료가 어려운 어르신의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 ▲직장, 지역 등의 이유로 병원을 모시고 갈 수 없는 자녀들의 부양 부담 경감, ▲서비스 이용대상자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3가지의 효과가 기대된다. 보호자가 없어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7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8일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한 주택에서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부주의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거듭 강조했다. 부주의 화재 주요원인으로 음식물 조리와 더불어 담배꽁초·촛불·향초·농작물 소각 등이 있다. 봄철은 활동량이 많아지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특히 야외 소각 행위나 담배꽁초 등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매우 취약하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는 제거 후 반드시 지정...
의대 증원 문제로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공의에 대한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8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증응급질환 진료 수용 상황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고, 수술 및 진료 대기도 길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전공의) 여러분이 없는 의료 현장은 급한 수술도 연기되고, 응급환자가 갈 곳이 없어 타 시도로 이송되고 있다”라며 “현장을 지키는 의료 인력도 더는 버티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
충남도의회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충남의 학교 밖 청소년은 매년 300여 명 가까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3년간 그 수는 15,064명에 달한다. 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에 관한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학교 밖 청소년 진로상담 및...
충남도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배정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히는 동시에, 지방의료 재건을 위한 도내 국립의대 신설도 재촉구하고 나섰다. 20일 도에 ...
부여군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경성 이용원을 운영하는 장성열(71),허경희(70)부부의 선행으로 주민들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6일 전했다.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2024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아 산불 대책본부17개소를 설치하고,산불방지를 위해 예방ㆍ홍보활동 강화 및 공휴일 비상근무 병...
부여군(군수 박정현)은2024년 중소원예농가(가족농)스마트팜 지원사업을 오는3월6일까지 접수한다. 사업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시설채소‧화훼(과수 제외)를 재배하는...